젊은 연령층에도 암 발생된다, 비갱신형 암보험 준비할땐 비교추천 필수

입력 2015-04-27 11:18 수정 2015-04-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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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암이란 인식이 달라졌다. 예전에 비해 의료기술이 발전된 지금 암 발병율이 매 년마다 증가하고, 암 종류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 암 발생에 따른 치료비용 부담이 67%로 자리잡았다. 스트레스 및 서구화식습관이 암을 불러일으키는 주요원인으로 알려지면서 젊은 연령층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80%가 치료기간이 길다 보니 직장을 그만둔다고 하여 암 발생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위협으로도 다가왔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에 암에 대한 고통만큼 치료비 부담을 덜고자 그 대안으로 암 보험에 관심이 주목된다. 하지만 가입 시 알아야 할 체크사항이 몇 가지 있다.

암 보험 추천 상품에 가입 시 보장금액 및 보장한도를 확인해보자. 암 진단금의 보장한도는 암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작게는 1,000만원에서 고액암은 최고 8,000만원까지 치료비가 들어간다.

최근 암 발병이 늘어나면서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여 암 진단금 및 보장범위가 축소되는 상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진단금은 적게는 2,000만원부터 높게는 1억원까지 보장이 되기에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속적인 암 치료를 위해 소득을 상실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암 진단자금은 생활비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진단금을 높이면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으니, 부담되지 않도록 암 보험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암 보험은 갱신형과비갱신형이 있는데, 갱신형은 가입 시 보험료가 저렴할 수 있으나, 갱신할 때마다 나이와 병력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되어 암 발병율이 높은 연령일수록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비갱신형은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 까지 동일하지만 갱신형 보다 가입시 보험료가 조금 더 높다. 그러나, 누적된 보험료를 계산했을 때 비갱신형암 보험 상품이 저렴한 보험 상품이다.

암 보험은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주어진다. 이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암 진단을 받은 후 진단금을 받기 위해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반드시 암 보험 가입 후 90일 이후 암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암 보험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 암 보험 비교를 해야 한다. 가입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등의 조건에 따라 보장금액,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암 보험 가입 순위 가격비교를 반드시 해야 한다.

최근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다. 보험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 한편,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http://cancer-bohum114.com/?inType=291138)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 및 실시간 보험료 계산을 할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흥국화재, 동양생명, 삼성생명, AIA생명 등 암 보험 상품 가입순위에 따른 비교가입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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