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하선정종합식품 인수

입력 2006-12-21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29억 투자 지분 100% 매입…전통음식 사업 강화

CJ는 21일 그 동안 실사를 진행 중이던 하선정종합식품 지분 100%를 329억 7천만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선정종합식품은 젓갈ㆍ액젓과 김치, 단무지류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1979년 설립됐다. 현재 국내 가정용 젓갈ㆍ액젓류 시장에서 1위의 브랜드 업체다

2005년 매출액은 402억원.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젓갈ㆍ액젓류에서 올리고 있다.

CJ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조미료와 장류, 양념장, 소금 및 드레싱 등 기존 조미사업부문 제품군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J의 햇김치 등 기존 신선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 김해동 식품본부장은 “젓갈과 액젓류는 우리 전통음식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군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외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CJ는 하선정 인수를 계기로 R&D 및 마케팅 분야에 적극 투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젓갈ㆍ액젓류의 시장규모는 정확히 집계하기 어려우나 연간 약 250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재래시장 제품을 제외한 기업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하선정은 여기에서 약 21%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77,000
    • -0.71%
    • 이더리움
    • 3,15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3.87%
    • 리플
    • 2,056
    • -1.49%
    • 솔라나
    • 126,100
    • -0.79%
    • 에이다
    • 374
    • -0.8%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9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1.6%
    • 체인링크
    • 14,280
    • +0.21%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