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잠적' 무기수 홍승만, 행방 묘연…강원서 부산으로 이동?

입력 2015-04-27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째 잠적 중인 무기수 홍승만(47)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상황이다. 경찰과 교정당국은 홍승만이 잠적 후 강원도로 이동했다가 부산을 향한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27일 전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홍승만은 21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형 집에서 가족과 식사한 뒤 집을 나왔다.

형의 집에서 나온 홍승만은 10분가량 도보로 이동한 뒤 택시를 잡아타고 청량리역으로 이동했다.

이후 홍승만은 청량리 역사에서 강원도행 열차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홍승만은 강원도 동해에서 부산행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3일 오후 9시13분 홍승만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CCTV를 확보했다. 이날 확인된 CCTV에 따르면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검정색 모자를 눌러쓰고 파란색 등산점퍼에 검정 바지, 검정 구두와 가방 하나를 오른쪽 어깨에 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인상착의 남성은 동해공용시외버스터미널에서 촬영된 홍승만 추정 인물과 동일한 것이다.

경찰과 교정당국은 이 남성이 홍승만이 맞는지 부산경찰청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아직까지 이 남성이 홍승만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받은 홍승만은 지난 17일 경기 하남으로 귀휴를 나갔다가 복귀일인 21일 오전 잠적, 6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60,000
    • -2.42%
    • 이더리움
    • 4,298,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1.24%
    • 리플
    • 2,803
    • -1.06%
    • 솔라나
    • 188,200
    • -0.53%
    • 에이다
    • 520
    • -0.76%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0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90
    • -0.96%
    • 체인링크
    • 17,840
    • -2.41%
    • 샌드박스
    • 208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