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쥐고기 먹방 효과 '톡톡', '정글의 법칙' 시청률 상승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4-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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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수성했다. 홍일점 임지연의 쥐고기 먹방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12.9%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생존 기간 내내 생선, 게, 조개 등의 해산물로 끼니를 이어갔던 병만족이 미션 성공으로 쥐고기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살아있는 쥐를 건네받은 병만족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로봇’ 장수원 마저 인생 최대의 리액션을 보여줄 정도였다. 하지만, 모두가 기겁할 때 유일하게 눈빛을 반짝이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홍일점 임지연이었다.

임지연은 살아있는 쥐를 손질 과정까지도 자진해서 지켜본 뒤, 쥐 고기를 먹을 때도 꺼려하는 남자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도전한 것은 물론, 몸통부터 꼬리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먹어 정글 최고 엽기녀에 등극했다.

기겁할만한 육고기의 정체에 이대로 저녁식사를 포기하나 싶었던 병만족도 지연을 따라 하나 둘 씩 쥐고기 먹기에 도전했는데 재미있는 것은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마치 치킨처럼 쫄깃하다, 치킨이 아니라 쥐킨”이라며 극찬, 손길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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