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5-04-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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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명동리 마을 주민들이 24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4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2004년 명동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의사∙간호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1999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해 온 명동리는 ‘무농약 마을’로도 유명하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논밭 잡초제거, 밭에 비닐 씌우기, 채소 모종심기, 못자리체험 등 농촌의 일손을 돕는 한편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신축 마을회관에 냉장고와 100인용 가스 밥솥 등도 기증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명동리에서 수확된 유기농 농산물을 사내 자선바자회 행사인 ‘하늘사랑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거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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