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성수가 가지려했던 이름..."예명 고민하던 김성훈이 가져가", 그 이름은 '대박'

입력 2015-04-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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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사진=kbs)

'해피투게더' 김성수가 하정우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는 김성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수는 데뷔 당시 그룹 '쿨'의 김성수와 이름이 같아 소속사에서 가명을 쓰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이어 "당시 염정아씨와 드라마를 찍고 있었는데, '정우'라는 이름이 좋다고 해서 김정우로 하려고 했다"라며 "그런데 이름이 너무 밋밋해서 정우와 어울리는 성을 찾기 위해 이름 짓는 곳을 갔는데 그때 받은 성이 '하'였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성수는 이어 "그런데 당시 감독님이 (하정우가) 90년대 에로배우 이름 같다면서 내 본명을 크레딧에 올렸다"며 "이후에 이 이름은 같은 소속사인 지금의 하정우에게 갔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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