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장펀드 효과'...상한가 직행

입력 2006-12-21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합의한 동원개발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동원개발은 오전 9시2분 현재 전일보다 2250원(14.80%) 급등한 1만7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하성펀드는 이날 "동원개발은 지배구조개선 합의의 이행을 위해 펀드가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와 비상근 감사 후보를 선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원개발의 대주주 및 경영진은 펀드의 지배구조 개선제안이 동원개발의 발전과 기업가치의 증대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원개발은 장호익 최대주주를 비롯해 장복만, 동원주택, 뉴코아건설 등 특수관계인 3인이 지분 67.86%(616만2034주)를 확보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1978년 동원주택으로 출발한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90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1억원, 309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135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77억원, 286억원을 기록한 상태다.

한편, 이날 장하성펀드가 동원개발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태광산업과 화성산업은 각각 1만7000원(2.04%) 오른 85만원, 250원(1.45%) 오른 1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라운제과는 보합권에, 대한화섬은 1500원(1.16%) 내린 12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2,000
    • -4.31%
    • 이더리움
    • 2,511,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291,100
    • -5.43%
    • 리플
    • 1,665
    • -4.64%
    • 솔라나
    • 104,500
    • -7.28%
    • 에이다
    • 229
    • -6.91%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94
    • -9.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60
    • -6.83%
    • 체인링크
    • 11,520
    • -5.73%
    • 샌드박스
    • 79.87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