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회장,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서 창조경제 소개

입력 2015-04-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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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칠레의 친구(Amigo) 관계 강화 위한 가교 역할 수행 강조

▲홍기택 회장은 22일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국 측 대표로 한국의 경제현황과 전망, 창조경제 정책 등을 소개했다.(사진=산업은행 제공)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뉴노멀시대의 해법으로 ‘창조경제’를 제시했다.

산은은 홍 회장이 22일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국 측 대표로 한국의 경제현황과 전망, 창조경제 정책 등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와 칠레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 윤상직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등 한국 측 인사 150여명, 알베르또 아레나스(Alberto Arenas) 재정부 장관, 알베르또 운두라가(Alberto Undurraga) 행정자치부 장관 등 칠레 측 인사 15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 회장은 ‘한국경제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 속에서의 한국경제를 소개하면서 “한국은 저성장을 화두로 하는 뉴노멀 시대에 ‘창조경제’를 경제정책의 근간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은 뉴노멀 시대에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등 기술력 평가에 근거한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구구조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이로 인한 경제 성장동력 약화에 대한 대안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제고 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회장은 “한-칠레간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기회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과 칠레의 Amigo(친구) 관계 강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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