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현대차 결국 내수목표 3% 낮췄다 등

입력 2015-04-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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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결국 내수목표 3% 낮췄다

현대자동차가 내수 판매 목표를 연초 계획보다 3%포인트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차의 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업체의 판매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판매 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 삼표•에넥스•KCC홀딩스 등‘위장中企’ 12곳 검찰 수사

삼표, 에넥스, KCC홀딩스 등 중견기업들이 설립한 ‘위장 중소기업’ 12곳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다. 2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지난 2월 말 중기청이 위장 중소기업으로 고발한 12개사에 대한 수사에 본격착수했다. 중기청이 올초 적발한 위장 중소기업 26곳 중 공공시장 입찰용 중소기업 확인서를 허위나 거짓으로 발급받은 기업들이 대상이다.


◇ 휴대폰 소액결제 상한액, 50만원으로 올려

정부가 현재 30만원으로 묶여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 금액을 50만원으로 대폭 올리기로 결정했다. 휴대폰 소액결제 상향의 가장 큰 걸림돌인 스미싱 등 결제 사기 피해가 크게 줄면서 관련업계의 숙원 과제도 풀리게 됐다.


◇ ‘G4’ 가격 80만원대 초반 유력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LG전자는 22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G4’의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갤럭시S6’ ‘아이폰6’와 본격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예판은 G4의 글로벌공개 행사 하루 전인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 페루서 만든 한국훈련기 하늘 날았다

朴대통령, KAI-페루 공동생산기념식 참석 “국방산업 교류 더 발전시켜야”

페루에서 생산된 첫 국산 훈련기가 하늘을 날아올랐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인근 라스팔마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한국훈련기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다. 페루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페루 현지에서 공동 생산한 국산 훈련기(KT-

1P) 1호기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 [데이터뉴스] 中企대출 증가폭 7년만에 최대

올 1분기에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빌려 준 돈이 7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522조2000억원으로 작년 말(506조9000억원)보다 15조4000억원 늘었다.


◇ [데이터뉴스] 개인, 올해 주식투자 성적은 ‘양’

올해 국내 증시 상승랠리로 기관과 외국인은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처럼 증시로 발길을 돌린 개인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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