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당분간 부정적 영업환경...목표주가 하향 - LIG투자증권

입력 2015-04-21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IG투자증권은 21일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영업환경이 단기간 내에 개선되기 어렵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하반기 이후 변곡점이 있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이현수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글로벌 타이어 수요는 주요국 통화 약세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쟁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 자국 내 프로모션 여력 증가 등 한국 타이어업 체들에게 불리한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관세부과 결정으로 중국내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엔화약세와 더불어 유로화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유럽업체들의 프로모션 강화 여력이 높아지며 유럽 내 판가인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간 내 영업환경의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에 한국타이어의 경쟁열위 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 천연고무 등 원재료 가격 반등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5월까지 한라비스테온공조 인수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분법이익이 반영되기 기작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주가 낙폭 확대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27,000
    • -0.56%
    • 이더리움
    • 3,45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44%
    • 리플
    • 2,134
    • -0.28%
    • 솔라나
    • 129,000
    • +0.62%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82
    • -1.23%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46%
    • 체인링크
    • 14,010
    • +0.72%
    • 샌드박스
    • 121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