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숨고르기 국면, 스탁론으로 공수 조절을

입력 2015-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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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는 단기 과열에 따른 경계감으로 당분간 2100선 안착을 놓고 숨고르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인 2230선을 넘어 2300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ECB의 양적완화와 한국관련 글로벌펀드를 통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계속되며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국내증시 상승의 견인 동력이 되어 주고 있다.

여기에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고 기업이익 전망치도 개선될 것이라는 점들이 유동성의 폭을 늘리며 코스피 상승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유동성 장세에서는 성장 모멘텀이 높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고려해 봄직하다.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신용잔고 압박이 덜하며 기관 보유비중이 낮은 곳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레버리지 투자자나 미수나 신용을 이용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일명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 연계신용은 신용융자나 미수거래와 비교해 대출액은 많지만 금리는 더 낮고 매수 종목에도 제약이 거의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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