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맞아 죽을까봐 겁나서 어떻게 학교에 보내냐” 오열

입력 2015-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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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학교를 찾아가 선생님들에게 분노를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자신의 식단 단골 학생이 학교폭력을 당한 뒤 자신의 가게에 찾아오자 이 모습에 분노해 학교를 찾아간 정덕인(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덕인은 아이들에게 맞고 피를 흘리며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학생을 보고 분노해 학교에 찾아간다. 하지만 학교 교장선생님은 “우리에게도 사정이 있었다”고 대응했다. 이 말에 더욱 분노한 김정은은 “선생님들이 복잡한일에 엮일까 전전긍긍하냐. 엄마들이 누구를 믿고 애들을 학교에 보내냐. 맞아죽을까봐 겁나서 어떻게 학교에 보내냐”며 오열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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