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5%, 차기 대통령 해결과제 1순위 '실업해결'

입력 2006-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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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선거를 꼭 1년 앞둔 19일 국내 직장인 중 45%는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과제 1순위로 '실업문제해결'을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직장인 240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45.3%가 '심각한 실업 등 일자리 문제'라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으로 ▲집값 등 주거문제(24.1%) ▲양극화 해소 등 복지 문제(20.3%) ▲공교육 정상화 등 교육 문제(5.5%) ▲대북ㆍ외교 문제(4.8%)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직장인들은 대선주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로 '추진력(36.9%)'을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도덕성(27.2%) ▲전문성(16.1%) ▲대북ㆍ외교력(5.7%)등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대선 예비주자로는 응답자의 35.9%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라고 응답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2.1%를 2위를 차지했으며 ▲고건 전 국무총리(18.4%)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6.9%)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당의장(6.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전 시장은 남녀모두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여성의 경우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가 각각 30.2%, 29.7%로 박빙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50.3%가 '지도력과 추진력'을 꼽았고 ▲도덕성ㆍ개혁성(30.6%) ▲친근감(12.1%) ▲전문성(7.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은 한나라당이 46.0%로 가장 높았으며 ▲열린우리당(24.7%) ▲민주노동당(19.1%) ▲민주당(6.6%) ▲국민중심당(3.6%)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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