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항공 日 착륙사고는 기장 오인 때문”

입력 2015-04-18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부, 일본 운수안전위 조사보고서 넘겨받아

대한항공 여객기가 2013년 일본 니가타공항에서 일으킨 활주로 이탈 사고의 원인은 기장의 오인 때문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2013년 니가타공항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가 기장의 원인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대한항공 763편 보잉 737기는 2013년 8월5일 오후 7시41분께 니가타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넘어서 정지했다. 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은 모두 무사했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일본 운수안전위원회가 지난 1월 말 작성한 조사보고서를 넘겨받아 기장과 항공사가 규정을 위반했는지 별도의 사실조사 작업을 벌였다. 이달 중 심의위원회를 열어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의 보고서에는 사고기 기장이 니가타공항 활주로 끝에 있는 ‘말단등’을 이보다 300m 앞에 있는 ‘멈춤등’으로 착각해 착륙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은 것으로 나와있다.

또 관제탑에서 ‘착륙 후 교차 활주로를 지나도 된다’고 허락한 것을 기장은 ‘착륙과정에 교차 활주로를 지나도 된다’고 다르게 이해했다.

국토부는 대한항공 니가타공항 착륙사고 후 3주간의 일정으로 특별감사를 벌였으며, 지난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감사 착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IMF, 韓 부채비율 54.4→46.1% 하향…"GDP 성장·세입 개선"
  • 주 52시간제에 멍드는 제조업·중기…KDI “양극화 심화·개편 시급”(종합)
  • 광명·성남·동탄 집값 매섭다…국평 아파트 9개월 새 1억 넘게 뛰었다
  • “기술은 사는데 회사는 안 산다”⋯K바이오 M&A는 ‘제자리’
  •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긴박했던 시민들의 제압 순간
  • KB證 “삼전·하닉, 수급이 만든 두 번째 저점⋯실적이 W자 반등 이끈다”
  • 수요일 출근길 기온 ‘뚝’⋯강풍에 체감온도 더 낮아 [날씨]
  • EU, 中 하이브리드 수출 빗장 강화⋯K-배터리 반사이익 기대 [관세 장벽과 쿼터의 역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98,000
    • -0.02%
    • 이더리움
    • 3,395,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8,300
    • +2.72%
    • 리플
    • 1,856
    • +0.16%
    • 솔라나
    • 145,900
    • -0.27%
    • 에이다
    • 321
    • -0.31%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60
    • -1.72%
    • 체인링크
    • 17,590
    • +0.23%
    • 샌드박스
    • 79.33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354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7
    • 3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4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29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