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국방장관 회담 개최…방산협력 강화키로

입력 2015-04-17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마노하르 파리카르 인도 국방장관은 17일 오후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방위산업 분야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 장관과 파리카르 장관이 국방 분야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장관은 우선 박근혜 대통령의 작년 1월 인도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한국-인도 군사정보보호협정을 토대로 방위산업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 국내 방위산업의 인도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도는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함과 K-9 자주포와 같은 국산 무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최근 제조업 육성 프로젝트인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을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자국 방산 분야에 대한 외국기업의 직접투자 비율을 26%에서 49%로 대폭 높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양국 장관은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과 인도가 사이버 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합의했으며 양국이 공히 유엔평화유지군(PKO)을 파견한 남수단과 레바논에서 PKO 활동의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이들은 한반도와 지역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군 고위급 인사 교류, 국방 당국간 정례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89,000
    • +1.43%
    • 이더리움
    • 3,45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2.01%
    • 리플
    • 1,994
    • +3.96%
    • 솔라나
    • 148,700
    • +10.56%
    • 에이다
    • 294
    • +3.16%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34%
    • 체인링크
    • 16,350
    • +4.54%
    • 샌드박스
    • 49.7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