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황사ㆍ미세먼지용 유아화장품 중국 매장 입점 검토

입력 2015-04-17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사 최초 아기화장품 발효녹두 순한 베베라인 출시

코리아나가 자사 최초로 직접 제조한 유아용 화장품을 출시했다. 코리아나는 황사와 미세먼지용 화장품인 만큼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해 유통망에 입점하는 것을 검토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코리아나 관계자는“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에서 코리아나만의 특허성분인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한 순한베베 라인을 출시했다”며 “중국 유통망에도 직접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는 프랑스에서 들여와 판매를 했지만 이번에는 최초로 직접 제조해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은 코리아나의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에서 코리아나만의 특허성분인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한 순한베베 라인이다.

태지는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천연 보호크림이다. 발효녹두 순한베베 라인은 이 놀라운 자연크림과 유사하게 조성된 태지유사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항산화 효과를 예민한 아기피부에 전달해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코리아나만의 20년 연구 역사가 담긴 발효녹두 성분이 더해져서 황사와 미세먼지 등 민감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줄여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피부과 및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베베 라인은 7무(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유기합성색소, 미네랄오일, 아크릴 아마이드, 벤조페논) 처방을 통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효녹두 신제품은 발효녹두 순한베베 크림(165ml/4만원)을 중심으로, 발효녹두 순한베베 워시&샴푸(355ml/3만2000원), 발효녹두 순한베베 로션(200ml/3만5000원), 발효녹두 순한베베 센시케어크림 플러스(50ml/4만원)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78,000
    • -0.06%
    • 이더리움
    • 5,196,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3.15%
    • 리플
    • 697
    • -1.27%
    • 솔라나
    • 222,900
    • -2.88%
    • 에이다
    • 616
    • -2.38%
    • 이오스
    • 994
    • -3.68%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00
    • -2.98%
    • 체인링크
    • 22,570
    • -1.61%
    • 샌드박스
    • 58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