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1박2일 메인PD로...드라마 내용 보니 '야심차네'

입력 2015-04-16 16: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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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사진=KBS)

배우 차태현이 ‘1박 2일’ 메인PD로 변신했다.

16일 KBS 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1박 2일’ 라준모 PD역을 맡은 차태현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 오프닝 장소인 KBS 앞에서 출연진들에게 큐사인을 보내고 있다. 간이의자에 앉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베테랑 PD 분위기를 풍기게 한다.

차태현이 열연하는 라준모는 '1박 2일 시즌 4'를 연출하는 PD로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지녀 '예능국 펠레'로 통하는 인물이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했다. 오는 5월 8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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