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 ‘제7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大賞)’ 공모

입력 2015-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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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환은행)

외환은행나눔재단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개인과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제7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大賞)’의 수상후보자 추천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일회적이고 수동적인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장기·영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05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자선공익재단이다.

이번 상은 다음달 15일까지 수상 후보자의 추천을 받고 있으며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의 3개 부문으로 나눠 기관장의 추천(단체의 경우 자천 가능)을 받은 수상후보자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행복가정상·희망가정상 부문의 본상 수상자(2명)에게는 800만원, 우수상 수상자(6명)에게는 500만원, 행복도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친정방문 또는 친정가족의 한국초청 비용을 30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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