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쏘울EV 구입 고객들은 △100만원 차값 할인(현금구매 또는 일반할부 4.9% 이용시) △50만원 차값 할인과 1.5% 초저금리 할부(36개월) △3년 동안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신차 가격의 약 40%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전용 리스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쏘울EV는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서울시 보조금 500만원 등을 추가로 받을 경우 가격이 4250만원에서 2150만까지 떨어진다. 기아차는 쏘울EV의 전용부품을 10년간 16만km 보증하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3500만원인 레이EV의 경우, 정부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1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공모 사업의 각종 보조금 지원 공모 대상 차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기아차는 여기에 1.5%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레이EV 구매자는 취득세, 도시철도 채권 매입 등 등록비 전액 면제와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부가세 환급 등 경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