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배우 송선미, 첫 딸 위한 선물로 제대혈 보관”

입력 2015-04-16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우선적으로 기업 안정성과 보관 기술력 고려…보령가족제대혈은행 선택”

(사진=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는 배우 송선미씨가 가족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에 결혼 8년 만에 얻은 소중한 첫 딸을 위한 첫번째 선물로 제대혈을 보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과 태반에서 얻게 되는 혈액인 제대혈은 향후 아이에게 혹시 모를 난치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쓰일 수 있으며, 최근 그 이식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지난 2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베이비페어에서 보령가족제대혈은행 부스를 방문한 송선미씨는 제대혈의 가치와 치료질병 등 효용성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9일 보령아이맘셀에 첫딸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송선미씨는 “제대혈은 30년 이상 장기 보관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기업의 안정성과 보관 기술력을 고려, 보령가족제대혈은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바이오파마의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은 지난 2003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 자가제대혈을 이식을 통해 소아백혈병 완치 성과는 물론, 최근 2~3년전부터 제대혈 내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뇌성마비·발달장애·소아당뇨 등 제대혈 이식 치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7,000
    • +0.43%
    • 이더리움
    • 5,221,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15%
    • 리플
    • 727
    • +0%
    • 솔라나
    • 243,700
    • -0.89%
    • 에이다
    • 667
    • -0.6%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64
    • -3.53%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61%
    • 체인링크
    • 22,890
    • -0.04%
    • 샌드박스
    • 63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