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물가 낮은 수준이지만 산업 생산 완만하게 개선”

입력 2015-04-08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유가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광공업 생산이 반등하는 등 산업생산이 완만한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설 이동 효과 등 일시적 요인으로 주춤했던 산업생산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월 중 고용시장은 기저효과 심화에도 상용직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확대됐다.

광공업생산은 전월 일시적으로 조정받았던 자동차 등 생산이 반등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IT 생산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도 설 효과와 주택·주식시장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각각 -0.6%에서 1.6%, -2.8%에서 2.8% 상승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순환변동치도 0.6%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시장은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가운데 매매가격도 전월비 0.2%에서 0.3%로, 전세가격은 0.3%에서 0.5%로 각각 올랐다.

반면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농산물 가격 안정 등 공급측 요인으로 0.4%를 기록하며 0%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근원물가는 2% 상승세를 지속했다.

기재부는 “주요 실물지표들이 월별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저유가, 주택·주식시장 회복, 이란 핵협상 타결 등으로 경기회복에 긍정적 요인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73,000
    • -0.13%
    • 이더리움
    • 2,90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23%
    • 리플
    • 2,013
    • -0.2%
    • 솔라나
    • 123,200
    • -1.36%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2.74%
    • 체인링크
    • 12,870
    • -0.8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