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수익성 체질개선 기대…‘비중확대’-하나대투증권

입력 2015-04-08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8일 증권업종에 대해 사업다각화와 신규 수익원 확보로 수익 체질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차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대 금리로 유동성이 확대되면서 증권사 수익이 수년만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리스와 기업여신, 부실채권, 해외부동산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미국 주요 증권사도 업계 내 경쟁 심화 국면을 수익원 다변화와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자산을 확대하며 극복했다”며 “최근 국내 증권업계에 부는 해외주식 열풍도 신규 수익원으로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추전종목으로는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메리츠종금증권 제시한다”며 “각각 방대한 국내외 네트워크, 안정적인 자회사 실적, 종합 금융 라이선스 보유 등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대표이사
김남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9]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9,000
    • -2.12%
    • 이더리움
    • 4,756,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71%
    • 리플
    • 2,977
    • -2.93%
    • 솔라나
    • 197,500
    • -2.71%
    • 에이다
    • 615
    • -10.48%
    • 트론
    • 419
    • +1.7%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12%
    • 체인링크
    • 20,230
    • -4.62%
    • 샌드박스
    • 201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