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현재 검토 중"

입력 2015-04-07 14:45 수정 2015-04-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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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문근영은 SBS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다.

문근영이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로 분할 예쩡이다. '재벌의 딸' 속 장윤하는 왕관 따윈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의 인물이다. 내 모든걸 버려서라도 진짜 사랑을 찾고 가질 것라는 캐릭터로 눈에 확 띄게 예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는 캐릭터다.

문근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문근영이 '재벌의 딸'에 출연을 확정하면 2013년 종영한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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