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안현모·이청용·공승연·더바디쇼, 왜 떴을까?

입력 2015-04-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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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안현모·이청용·공승연·더바디쇼, 왜 떴을까?

▲사진=안현모 페이스북

네티즌 사이에선 7일 오전 10시 현재 안현모, 이청용, 공승연, 더바디쇼 등이 회자되고 있다. 이 키워드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기사를 간단히 정리해 소개한다.

우선 관심을 끄는 것은 안현모 SBS 기자다. 안현모 기자는 연인인 배우 김민준과의 결별설이 터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3년여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돌연 결별설이 터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민준의 소속사 측은 "김민준과 안현모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당사자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청용도 이슈다. 올 시즌 이청용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가운데 팀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도 결장했다.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당한 이청용은 그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다. 이청용의 복귀전은 11일 열리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승연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공승연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가상결혼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공승연은 가수 비, F(x) 멤버 설리, 엠버, 크리스탈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탄탄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상류층에 물들어가는 서누리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종현과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스타일 '더바디쇼'도 화제다. '더바디쇼'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 제인이 MC를 맡아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를 제시할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더바디쇼'에서는 유승옥이 자신의 가슴사이즈에 대해 "D컵"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D컵은 실제로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최여진은 "나는 컴퓨터로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레이디 제인은 "꽉찬 B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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