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 꺾고 동시간대 1위 차지

입력 2015-04-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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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종영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일)이 기록한 10.2%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신율(오연서)의 몸에 박힌 냉독을 몰아내기 위해 왕소(장혁)가 신율을 안고 마지막 치료법인 얼음 계곡물에 입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디찬 얼음물에 입수하는 것을 망설였던 신율은 함께 들어가자는 왕소의 말에 용기를 냈다. 신율은 차가운 물에 들어가자마자 의식을 잃었고 왕소는 “율아 일어나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지는 7일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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