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노유민, 과거 방송선 "용돈 10만원으로 올라 행복"

입력 2015-04-06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kg 감량 노유민, 과거 방송선 "용돈 10만원으로 올라 행복"

(MBC 방송 캡처)

방송인 노유민이 16kg 감량한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결혼 이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며 한 달 용돈이 2만8000원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노유민은 그만한 속사정이 있다며 "결혼 후 어머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며 제가 돈을 막 쓴다고 말했다. 아내도 내가 돈을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2만8000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주차비를 위한 돈"이라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그래도 주차비를 내고 할 때 여자 지갑에서 돈 나오는 것이 보기 좋지 않은지 지금은 용돈이 10만원으로 올랐다"며 "한 주에 2만5000원씩 나눠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형이 용돈 줄게"라며 노유민에게 5만 원을 건넸고, 노유민은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노유민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노유민 감량 소식에 네티즌은 "노유민 감량, 쌀 반 가마니 뺐네" "노유민 감량, 다이어트는 얼마나 더 하려고" "노유민 감량, 80kg가 보기 정말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7,000
    • +1.62%
    • 이더리움
    • 4,39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1%
    • 리플
    • 2,866
    • +1.74%
    • 솔라나
    • 191,100
    • +1.43%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50
    • +1.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