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비 막말 교감 소식에…충암고 홈페이지 접속 '폭주'

입력 2015-04-06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급식비 막말 교감 소식에…충암고 홈페이지 접속 '폭주'

(충암고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서울 충암고의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6일 오후 3시 현재 충암고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충암고 교감의 언행이 문제가 되자 네티즌의 방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경향신문은 서울 충암고의 김 모 교감이 지난 2일 점심을 먹으려는 학생들이 식당으로 들어서는 것을 막아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교감은 식당 문 앞에서 급식을 먹으려고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김 교감은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넌 1학년 때부너 몇백만원을 안냈어.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를 본다"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감은 학생들을 모두 일일이 확인하고 들여보냈으며 학생들은 급식을 먹기 위해 40여분간 줄을 서야 했다.

이 사태가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충암고 교감의 막말, 정말 말도 안 되는 언사다" "충암고 교감? 야구 명문이면 뭐해. 교육자 마인드가 글러 먹었는데" "충암고 교감, 완전 어리석다"등의 비난이 줄 잇고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충암고 교감 사태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7,000
    • +0.41%
    • 이더리움
    • 2,58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1.2%
    • 리플
    • 1,717
    • +0.06%
    • 솔라나
    • 106,600
    • +2.21%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90
    • +1.24%
    • 스텔라루멘
    • 321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40
    • +0.97%
    • 체인링크
    • 11,850
    • -0.92%
    • 샌드박스
    • 86.61
    • +1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