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프리오, 카리브해 섬에 친환경 리조트 조성

입력 2015-04-04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중미 카리브해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섬에 친환경 휴양 리조트를 만든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디캐프리오가 중미 벨리즈 연안에 있는 약 42만㎡ 크기의 무인도 ‘블랙어도르 카예’에 2018년 친환경 수상 리조트를 개장한다고 보도했다.

디캐프리오는 이 섬을 지난 2005년 175만 달러(약 19억1000만원)에 샀다. 어류 남획과 해산물 구이를 위한 땔감으로 맹그로브 나무를 사용하느라 맹그로브숲이 파괴되는 등 환경훼손이 심각한 곳이기도 하다.

디캐프리오의 리조트는 바다 위에 활 모양으로 건설된다. 환경 파괴를 피하는 것을 넘어 생태환경을 복원하겠다는 목표 아래 리조트 밑에는 인공 산호초와 물고기 쉼터가 설치될 계획이다.

또 18개월 동안 섬을 연구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이 리조트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시한다. 리조트 손님들도 플라스틱병에 든 생수를 가져오지 못하는 등 소지품에 관한 지침을 지켜야한다.

한편, 디캐프리오는 1998년 환경보호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건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도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77,000
    • +2.7%
    • 이더리움
    • 3,23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53%
    • 리플
    • 2,025
    • +2.84%
    • 솔라나
    • 123,800
    • +2.23%
    • 에이다
    • 384
    • +4.35%
    • 트론
    • 478
    • -1.44%
    • 스텔라루멘
    • 244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1.61%
    • 체인링크
    • 13,590
    • +4.7%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