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표 앞세워 동반성장 추진

롯데건설은 올해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앞세워 동반성장 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보호와 경쟁이 조화되는 동반성장을 위해 전사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표이사가 협력사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자금지원 △교육지원 △기술·역량지원 △교류 확대 △공정문화 확립으로 협력사 지원의 중점추진 과제를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대환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