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의 연구, 검증 거친 미래예지도구 ‘한역’…발명특허도 획득

입력 2015-04-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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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사, 매매해도 될까”, “우리 아이들 진로가 궁금한데…”, “이직 할까, 말까”.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성공을 위해 주역과 같은 역학, 사주, 운세, 점 등을 찾긴 하지만, 일상 생활 속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되는 것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최근 하루하루를 살면서 올바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민족의 역학인 ‘한역’이 주목 받고 있다.

한역의 창시자인 정광호 학회장((사)건강과 행복을 위한 빛명상 대표)은 “한역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주, 역학, 주역, 점과는 정확성과 편리성, 신속성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한역은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 우리민족의 시조인 삼황오제중의 한 분인 태호복희의 팔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정광호 학회장은 이를 고증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상고사의 대가인 지승 스님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일대의 삼황오제 유적지에 대한 역사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처럼 한역은 역사탐방 등 지난 30여 년간의 연구와 검증 등을 통해 비로소 완성됐으며, 다른 점술 등과는 다른 정확성, 편리성, 신속성이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국내 역학계 최초로 발명특허를 받았다.

사실 기존 주역 등 역학은 어렵고 난해해 일반인이 스스로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 점술의 경우 신뢰성 면에서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앞서 언급한 한역의 장점들은 더욱 주목 받을 만 하다.

한역은 8개의 목(막대)으로 구성된 ‘한역팔목’과 3개의 목 만을 사용하는 ‘삼목’으로 나눌 수 있으며,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구성한 해설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생활 속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낼 수 있는 미래예지도구다.

3개의 목 중 하나를 뽑는 삼목은 간편한 의사결정 시에, 8개 중 하나를 뽑는 팔목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원할 때 이용한다.

정광호 학회장에 따르면, 단순한 점술도구가 아닌 개인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고도의 예지력을 일깨워 주는 것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에서 ‘흉’은 피하고 ‘길’은 얻게 해주는 ‘인생의 등불’같은 의사결정 도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한역은 실용신안과 서비스표, 상표가 등록돼 있으며, 특허청으로부터 기술평가결정서를 획득함으로써 그 고유한 특징과 기능이 법적으로 입증 및 보호받고 있는 점도 한역의 신뢰도를 높이는 부분이다.

누구나 쉽게 자신의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도구인 한역은 팔목과 해답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본보급형 가격은 15만원 대다. 이와 함께 한역팔목의 유래와 역사, 실증사례, 자세한 사용법 등을 담고 있는 한역의 기본서이자 필독서인 ‘행복예보 생활한역(저자 정광호)’도 최근 출간됐다.

한역 알리미 한역아카데미(www.hanyeok.com) 관계자는 “한역팔목은 다른 역학과 달리 특허받은 발명품으로 그 정확성이나 편리성, 신속성 등 대해 다른 점술이나 역학이 모방할 수 없다”면서 “지난 30여 년간의 연구와 검증을 거쳐 세상에 나온 만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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