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공금 수억원 횡령' 한수원 노조 간부 구속

입력 2015-04-02 0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억원 대의 노동조합 공금을 횡령한 한국수력원자력 전임 노조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박세현 부장검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윤모(51)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3년 4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노조 총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수십 차례에 걸쳐 조합비 3억2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수원 중앙 노조의 한 해 예산은 8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한수원 중앙 노조의 예산 편성과 지출 등 회계 관련 업무를 총괄했으며, 횡령 사실을 숨기려고 노조 공금 관리와 관련한 각종 증명서 등 문서를 위조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횡령한 돈을 스포츠토토 등 도박에 쓴 것으로 전해졌다고 검찰은 전했다. 윤씨의 이 같은 범행은 전임 집행부에서 4차례의 내부 회계감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드러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신임 집행부가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55,000
    • +0.07%
    • 이더리움
    • 3,06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01%
    • 리플
    • 1,683
    • +0.48%
    • 솔라나
    • 126,100
    • -0.71%
    • 에이다
    • 256
    • -1.16%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110
    • -2.77%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