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 시청률 10%만 넘었으면”

입력 2015-03-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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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진.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트위터)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첫 방송 시청률이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0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가 박유천에게 “첫 방 시청률이 얼마나 나왔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박유천은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 넘기 어렴다고 하더라.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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