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연장 접전 끝 준우승…류 리츠코, 3년 만에 JLPGA투어 정상

입력 2015-03-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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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사진제공=르꼬끄골프)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4000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보미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UMK 골프장 서코스(파72ㆍ646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류 리츠코(28ㆍ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 세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우승을 놓쳤다.

지난해 3승을 올린 이보미는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연장 두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보미는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류 리츠코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류 리츠코는 지난 2012년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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