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4’,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 중 ‘톱3 결정전’ 과연?…JYP 숙소 방문

입력 2015-03-29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SBS ‘K팝 스타4’가 ‘TOP3 결정전’을 앞두고 결승전과 버금가는 TOP4 멤버들의 치열하고 빈틈없는 경연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 등 최강 실력을 갖춘 소수정예 4팀이 ‘TOP3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TOP4 멤버 모두 “단 한 명도 탈락시키기 아깝다”라고 평가받고 있는 만큼 누가 생방송 무대를 장악하며 TOP3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K팝 스타4’ 19회 예고 영상에는 ‘JYP 위크’로 진행되는 ‘TOP3 결정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 등 TOP4 멤버들이 ‘TOP3 결정전’에 앞서 JYP 박진영과 드라이브 데이트를 나가 에너지를 충전하는가 하면, 심혈을 기울여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TOP4 숙소에 깜짝 방문한 박진영이 “박기사라고 불러”라고 허물없이 자신의 호칭을 정한 후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고, 음악까지 선곡해 들려주는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OP3 결정전’에 앞서 박진영이 TOP4 멤버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 지, 경연에 나서는 참가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TOP3 결정전’을 앞두고 의욕 충만한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 등의 모습도 예고편에 담겼다. 특히 미국에서 혼자 한국으로 와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는 케이티김이 깜짝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한 번도 무대에서 가족들의 응원을 직접 받아보지 못했던 케이티 김이 반갑게 웃으며 포옹을 나누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 뒷모습의 주인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기성곡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번에는 어떤 노래를, 어떤 색깔로 재해석할 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정승환은 인터뷰를 통해 “진짜 후회 없는 무대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듯한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는가 하면, 꼴찌의 기적을 이뤄낸 릴리M은 “이번 무대를 진짜 즐기겠다”는 말로 또 한 번 흥겨운 무대를 보여줄 것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결승이 다가올수록 예측이 더 어려운 것 같다”며 “감동의 라이브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1,000
    • +0.53%
    • 이더리움
    • 5,054,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3.12%
    • 리플
    • 689
    • +2.99%
    • 솔라나
    • 205,800
    • +1.78%
    • 에이다
    • 584
    • +0.69%
    • 이오스
    • 936
    • +1.3%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9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00
    • +0.57%
    • 체인링크
    • 21,210
    • +0.66%
    • 샌드박스
    • 54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