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7일 유엔젤에 대해 2007년 ASP 매출은 250 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제시했다.
박한우 연구원은 "유엔젤의 ASP 매출이 25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시장에서 ASP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9월 25 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멕시코시장은 가입자 수가 5 만명을 돌파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동남아시아시장에서 무선통신관련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해외부문 솔루션은 호조가 예상되며, 침체되어 있는 국내 솔루션시장도 HSDPA 투자 등으로 2006 년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