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 차세대시스템 문제…직접 듣는다

입력 2015-03-27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환수 국세청장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이하 차세대시스템)과 관련해 일선세무서를 방문한다.

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임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종로세무서를 방문, 약 3시간에 걸쳐 직원들로부터 차세대시스템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달 23일 차세대시스템이 개통한 이후 일선세무서 직원 뿐만 아니라 납세자 불만이 현재까지도 개선되고 있지 않은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직원들이 임 청장 앞에서 제대로 된 의견과 고충을 토로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 내부 인트라넷 (익명 게시판)에는 “본청장 앞에서 누가 제대로 된 말을 하겠느냐, 만일 그랬다가는 윗분들 눈 밖에 날텐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일명 ‘차세대 소통의 시간’에는 임 청장 이외에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본청 징세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20,000
    • -1.19%
    • 이더리움
    • 3,387,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23%
    • 리플
    • 2,068
    • -1.76%
    • 솔라나
    • 124,900
    • -1.96%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07%
    • 체인링크
    • 13,760
    • -0.7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