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박근형과 데이트, 놀이기구 타는 신 고통스러워” [‘장수상회’ 시사회]

입력 2015-03-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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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윤여정이 놀이기구 타는 신에서 느낀 고통을 고백했다.

2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제작 빅피쳐,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강제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윤여정은 극 중 박근형과 놀이동산 데이트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장면에 대해 "놀이기구 탈 때 너무 고통스러웠다. 놀이기구는 중간에 멈출 수 없다더라"며 "멀미약을 미리 먹은 박근형은 멀쩡했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극 중 해바라기 같은 미소와 민들레 같은 다정함을 가진 꽃집여인 금님 역을 맡았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까칠한 노인 성칠이 금님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엑소)이 출연하며 ‘마이웨이’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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