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장수원과 처음으로 말 놓았다...텃세 장난 아냐”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입력 2015-03-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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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종민이 선배 가수 장수원의 ‘텃세’를 폭로했다.

김종민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정글에 가서 장수원과 처음으로 말을 놓았다. 장수원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라서 불편해 게 있었는데 정글에서 처음으로 말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텃세가 장난 아니었다. 뭐만 하면 '이상하다, 구멍이다'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킴, 장수원, 서인국, 손호준, 김종민, 박형식을 멤버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인도차이나에서의 생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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