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조보아 온주완과 열애·이해인 보이스피싱, 왜 떴을까?

입력 2015-03-26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의 이슈] 조보아 온주완과 열애·이해인 보이스피싱, 왜 떴을까?

(MBC 방송 캡처)

네티즌 사이에선 26일 오전 8시 현재 조보아 온주완과 열애, 이해인 보이스피싱, 오늘 천안함 5주기, 2am 계약종료, '라디오스타' 최정원, 공무원 노조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연예계 이슈가 다수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검색어들이 화제가 되고 있을까.

먼저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6일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sidusHQ 측은 "확인한 결과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롤코 꽃사슴녀'로 유명한 이해인이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오후 배우 이해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오늘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많은 피해자가 있었다. 긴 글이라 사진으로 캡처해서 올린다.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날이다. 제가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보이스피싱 당한 내용을 정리해 올렸다. 또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방송에서도 언급했다.

2AM이 계약종료를 맞아 멤버들이 각자의 길에 나섰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남기로 결정했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로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막바지 협상 중이다. 창민은 아직 계약 기간이 6개월 가량 남았지만, 향후 거취는 불투명하다. 8년차 아이돌 보컬 그룹 2AM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밞고 있다.

그룹 UN멤버였던 배우 최정원이 멤버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정원은 UN의 멤버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김정훈과 왜 싸운 거냐"는 질문을 받자 "친구가 같이 다니다 보면 항상 사이가 좋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회 이슈로는 천안함 5주기 행사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공무원 노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 5주년인 26일 정부 차원의 추모식을 비롯해 천안함 전사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리는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는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 및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공무원연금 개혁이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공무원노조는 26일 새정치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 "107만 공무원을 기만한 일방적인 개악안"이라고 비판하며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를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48,000
    • -0.6%
    • 이더리움
    • 5,281,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69%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34,200
    • -1.35%
    • 에이다
    • 640
    • +0.79%
    • 이오스
    • 1,129
    • +0.62%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63%
    • 체인링크
    • 26,410
    • +5.05%
    • 샌드박스
    • 630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