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출연진 모두가 원하는 딸은 백야가?… 박하나-강은탁 관계 진전 "우리가 인연일까"

입력 2015-03-2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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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압구정 백야 강하나 강은탁, 압구정 백야 강하나 강은탁 키스, 압구정 백야 강하나

2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엄은 회사 업무로 장기간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이를 거절했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으며 "아프면 전화해"라고 안타까워했다. 백야의 이마에 입술을 맞춘 장화엄은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 사랑해 정말"이라고 고백한 후 백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앞서 장화엄의 대시를 계속 거절만 했던 백야는키스를 받아들이며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연수 떠난 장화엄이 보낸 옷과 편지를 받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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