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포스코 책임 논란에 “본질은 與권력실세 비리 의혹”

입력 2015-03-25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25일 사외이사 시절 포스코 그룹의 비리 의혹과 관련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데 대해 “사건의 본질은 새누리당 권력 실세의 비리 의혹”이라고 반박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이 주최한 ‘경제성장을 위한 복지투자 좌담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스코 논란에 대한 입장이 정리됐느냐’는 질문에는 “좌담회가 끝나고 나서 말씀 드리겠다”면서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 측은 지난 23일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사외이사로 재직한 것을 두고 책임론이 불거지자 “당시 경영진이 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매우 장래성 있는 기업으로 보고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포스코가 성진지오텍 전정도 전 회장의 보유지분을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 점은 이사회에 아예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 측은 “사외이사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개인으로선 도의적 사과를 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이것은 사외이사제도 전반의 문제라 입장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중”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1,000
    • +1.43%
    • 이더리움
    • 2,61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84%
    • 리플
    • 1,726
    • +0.99%
    • 솔라나
    • 108,400
    • +4.1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2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1.48%
    • 체인링크
    • 11,920
    • +0.25%
    • 샌드박스
    • 91.94
    • +2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