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사건 후 극비귀국 "이태원 레스토랑 개업은 사실무근"

입력 2015-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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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사건 후 극비귀국 "이태원 레스토랑 개업은 사실무근"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 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검정색 가죽점퍼를 입고 자동차 안에 있다.

이후 24일 한 연예 매체는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에네스 카야가 극비 입국해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에네스 카야가 최근 한국에 머물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 터키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에네스 카야는 또 다른 연예 매체를 통해 이를 반박했다. 에네스 카야는 "왜 레스토랑 개업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며 "친구가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을 뿐인데 이런 기사가 나와서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의 측근 역시 "서울 이태원에 새롭게 연 터키 식당은 에네스 카야가 운영하는 곳이 아닌, 에네스 카야의 지인이 사장인 곳"이라며 "에네스 카야는 가끔 식사를 하러 오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측근은 에네스가 이 식당에서 개업식에 직접 서빙을 하는 등 행보를 보인 것에 대해 "워낙 친하다 보니까 가게 일을 잠깐 도운 건데 그 모습이 와전된 것 같다"면서 "에네스 카야가 그런 시선에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네스 카야가 한국으로 들어와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거로 안다. 건강하고 잘 지낸다. 더 이상의 논란은 없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몇몇 여성들과 나눈 메시지 대화가 공개되면서 총각 행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가족들과 터키로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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