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S7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이르쿠츠크 취항효과

입력 2015-03-2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S7항공과의 공동운항(코드쉐어)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협의를 통해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아시아나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추가키로 했다.

특히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은 S7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계절노선이며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호수 등이 유명한 러시아 대표적 관광지로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또 러시아 국내선 구간인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아시아나의 블라디보스토크-인천 구간과 연계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S7항공은 1992년 시베리아항공으로 설립돼 2005년 S7항공으로 변경됐다. 현재 아시아,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등 총 24개국 82개 도시를 운항하는 러시아 제3대 항공사(승객 수 기준) 중 하나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94,000
    • +1.17%
    • 이더리움
    • 4,39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2.85%
    • 리플
    • 2,867
    • +2.5%
    • 솔라나
    • 191,100
    • +1.92%
    • 에이다
    • 568
    • +0.18%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6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59%
    • 체인링크
    • 19,020
    • +0.63%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