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아이 벌써 100일 "조촐한 백일잔치 열자"

입력 2015-03-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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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아이 벌써 100일 "조촐한 백일잔치 열자"

(SBS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의 아들이 백일을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9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의 아들이 백일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희(유호정)는 "진영이 백일은 가풍에 따라 조촐하지만 뜻깊게 지낼거야"라고 말했고, 서봄의 부모는 초대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서봄의 엄마 김진애(윤복인)는 수수팥떡을 집 앞에 가져다 두고 갔다. 한인상의 부모를 제외한 식구들은 모두 모여 떡을 먹었다.

이후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는 가식적인 모습으로 가족 사진을 찍으며 손을 맞잡았다.

한편 24일 배우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 역을 열연 중인 고아성이 대본을 열중해서 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아들 소식에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아이가 벌써 100일이야?"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백일잔치가 멋있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조촐하지만 뜻깊은 잔치가 뭘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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