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700만주 자전거래…아이칸 매각 여부 '관심'

입력 2006-12-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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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주식 700만주가 장 개시전 대량거래됐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개시전 KT&G 700만주가 씨티그룹 창구를 통해 매매됐다. 주당 매매대금은 6만700원이며, 총 매매금액은 4249억원이다.

이와관련,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KT&G에 대한 경영참여를 선언하며 지분을 보유해왔던 아이칸이 매각 주체가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한 투자자가 KT&G 주식 7000만주를 팔겠다고 나섰다고 보도한 이후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KT&G 주식을 700만주 이상 보유한 곳은 최대주주인 프랭클린뮤추얼(1489만주)을 비롯해 기업은행 951만주, 아이칸 776만주 등 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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