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잇단 M&A에 일제히 '상승'

입력 2006-12-05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주요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다. 화이자의 신약개발 중단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한 미국시장은 잇단 M&A 소식에 상승 반전하며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89.72포인트(0.74%) 상승한 1만2283.8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18포인트(1.46%) 오른 2448.39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2.41포인트(0.89%) 오른 1409.12로 거래를 마쳤다.

뱅크오브뉴욕이 자산운용사인 멜론파이낸셜을 165억달러에 인수한다는 발표와 더불어 반도체 제조업체인 LSI로직이 아기어시스템즈를 4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잇단 M&A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뱅크오브뉴욕은 12%, 멜론파이낸셜은 6.8% 상승했다. 아기어시스템즈는 10.51% 급등했으나 LSI주가는 13.6% 하락마감했다.

반면 화이자는 인체에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토세트라핍' 개발을 위해 8억달러를 투자했으나 개발에 실패해 개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10.62% 폭락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폅회(NAR)는 이날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109.1)대비 1.7% 하락한 107.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NAR은 이 수치가 시장예상치(108.6)을 밑돌았지만 지난 7월 기록한 최저수준을 웃돌며 주택시장 안정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풀이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 악화 등으로 미국 경제 경착륙 우려가 원유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1월 인도분은 지난 주말보다 0.99달러 하락한 63.45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47,000
    • -3.34%
    • 이더리움
    • 2,503,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287,400
    • -4.26%
    • 리플
    • 1,660
    • -3.49%
    • 솔라나
    • 104,100
    • -5.88%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2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5.24%
    • 체인링크
    • 11,490
    • -4.09%
    • 샌드박스
    • 78.94
    • -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