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폐지 이유는 시청자 때문?...아쉬운 마무리, 장동민 "누가 하고 싶어서 해?"

입력 2015-03-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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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JTBC '속사정 쌀롱'(사진=JTBC)

방송인 장동민이 '속사정 쌀롱' 폐지 이유가 시청자때문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상무는 "장동민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모두 폐지된다"며 "장동민이 '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 투입된 뒤 폐지됐다. 최근 '즐거운 가'도 폐지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동민은 "명확하게 '속사정 쌀롱' 폐지는 시청자 탓이다. 누가 종영하고 싶어 하냐"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속사정 쌀롱'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속사정 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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