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17세 버스에 치여 인공뇌사 “‘COMA 07’은 살아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곡”

입력 2015-03-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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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뇌사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Real Me’라는 주제의 세미파이널 미션을 위해 자신의 교통사고 경험을 이야기한 치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타는 “17살에 버스에 치여 실려갔다. 2차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인공뇌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2차 수술은 살 확률은 높은데 장애를 가지게 되는것이고 인공뇌사는 장애를 안 가지고 살아날 확률이 있다고 했다”며 “부모님께서는 살아나기 훨씬 더 힘든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 내가 음악을 못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할 거란걸 부모님은 아셨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치타는 “이 곡은 살아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곡이다. 코마상태에 있을 때 겪었던 나만 아는 걸 랩으로 표현하고 싶어 진짜 나에 대한 곡을 썼다”고 밝히며 ‘COMA 07’ 무대를 꾸몄다. 치타의 무대를 본 제시는 “한마디로 괴물”이라며 치타를 극찬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에 이어 제시와 졸리브이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졸리브이가 큰 표 차이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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