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인천 서구을 재선거 출마

입력 2015-03-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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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4.29 재·보궐선거 인천 서구·강화을에 출마키로 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인천 서구 강화을 재보선은 비록 국회의원 한 석이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전초전의 의미를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 여부에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그렇지만 김무성 대표도 두 번씩이나 공천을 받지 못했으나 살아 돌아왔다. 그렇기에 ‘공천권은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참 잘 하셨다. 그것이 가장 큰 정치개혁”이라며 “저는 여론조사면 여론조사, 경선이면 경선 당당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 지역에서 지난 15~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금융연구원장을 지낸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도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안상수 전 인천시장, 조건도 인천시 축구 협회장, 계민석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도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당 경선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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