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PK, 중국 시장 공략 등 성장성 기대 전망에 ↑

입력 2015-03-18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PK가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장기성장성이 긍정적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자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8분 현재 MPK는 전일 대비 4.39%(160원) 오른 3805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윤정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MPK가 최근 2014년 매출액 1440억, 영업이익 14억, 당기순이익 4억의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국내사업의 매출감소와 제시카키친의 철수 영향에 따른 예정된 실적 부진”이라며 “현 시점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국내사업의 부진을 상쇄시킬 중국사업이 예정대로 순항 중이고, 중국의 외부적 영업환경 역시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MPK는 축적된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중국 내 우호적인 외부환경과 함께 골든이글그룹과의 시너지 등으로 향후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MPK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3465만원으로 전년 대비 54.6% 감소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39억7598만원으로 1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3883만원으로 85.0% 감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76,000
    • -0.72%
    • 이더리움
    • 5,13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51%
    • 리플
    • 694
    • -0.43%
    • 솔라나
    • 223,700
    • -0.45%
    • 에이다
    • 618
    • -0.48%
    • 이오스
    • 994
    • -0.3%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300
    • -1.88%
    • 체인링크
    • 22,390
    • -0.97%
    • 샌드박스
    • 584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